싱싱 오이통김치를 시켜 봤었는데요 포장을 열어보곤 놀랐습니다. 오이를 가운데 일자로 쪼금 칼집을 내어놓고는 양념은 별도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칼집을 십자로 내고 양념을 사이에 다시 넣어서 오이소박이로 만들었습니다. 맛은 안익었을때는 너무 달고요 익혀먹으면 맛있어요. 통김치와 소박이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양념이 틀린가요? 그리고 오이통김치는 칼집에 좀 더 신경을 써주세요. 도미솔 김치 : 네~ 통으로 칼집을 내서 양념을 별도로 보내드리는게 통김치가 맞습니다~ 오이소박이는 말 그대로 오이에 열십자 칼집을내고 소를 넣은 김치이구요. 오이통김치는 사과, 배, 양파등을 갈아서 만든 양념에 오이를 통으로 묻어놓았다가 익었을 때 먹으면 오이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사과나 배 양파등 여러 가지 양념이 진하게 배어서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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